5학년 2반 친구들 환영합니다. :)
대전오월드 간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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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건하 | 등록일 | 22.11.02 | 조회수 | 15 |
꿈에서 대전오월드에 가서 노는 꿈을 꾸고 신나는 마음과 설레는 마음으로 아침에 일어나서 학교에 갔다. 가서 친구들을 기다렸는데 친구들이 늦게 올 거 같아서 조마조마 했다. 다행히 친구들이 빨리 와서 버스에 바로 탑승했다. 버스에서 웹툰을 보며 오월드에 빨리 도착하기를 소망했다. 핸드폰을 해도 시간이 더디게 갔다. 하지만 가서 놀 생각을 하니 마음이 들떴다. 버스에서 1시간 정도 타니 대전오월드에 도착했다. 가서 자유이용권을 끊고 모둠 친구들이랑 놀이기구를 둘러보고 꼬마비행기라는 놀이기구를 탔다. 줄이 있어서 줄을 기다렸다. 줄을 기다리고 있는데 말벌이 있었다. 하지만 다행이 그냥 지나갔다. 그래서 살았다. 그렇게 줄을 계속 기다려서 첫 대전오월드에서 놀이기구 탔다. 생각보다 재밌었다. 바람이 시원해서 좋았다. 놀이기구를 타고 간식으로 소떡소떡을 먹었다. 그리고 회전목마를 탔다. 줄을 기다리고 탔다. 나랑 친구들은 회전컵에 타서 컵을 엄청 열심히 돌렸다. 그래서 안내요원한테 혼났다. 회전목마를 타고 점심을 먹었다. 미니 돈까스를 먹었는데 맛없었다. 점심을 먹고 바로 사파리차로 달려가서 탔다. 기다리는 동안 다리가 너무 아팠다. 하지만 버스에 타서 여러가지 동물들이 구경해서. 엄청 좋았다. 맹수동물들도 착해서 신기하기도 했다. 사파리차에서 내리고 탈만한 놀이기구 있나 확인하다가 높이 올라가서 빙글뱅글 도는 놀이기구가 있어서 탔다. 엄청 어지러웠다. 놀이기구를 다 타고 기념품 샵에 들렸는데 너무 비싸서 안샀다. 그렇게 재밌게 놀고 시간이 되서 버스를 타고 학교에 왔다. 다음에 오면 줄이 길어서 못탄 놀이기구를 타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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