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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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 : 홍영재
  • 학생수 : 남 15명 / 여 6명

라온이와첫만남

이름 조아현 등록일 21.10.12 조회수 12

2020년 1월3일. 드디어 강아지를 만나러 간다. 심장이 두근 거린다.

 강아지를 만나기 전. 카페에 갔다. 그카페의 이름이 라온 이었다. 그곳은 너무좋았다.

 카페에서 나오고 강아지를 만나러 갔다.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데려오고 싶었지만, 처음키우는 사람들은 유기견은 어렵다고해서 펫샾으로 갔다.

 그렇게 펫샾에 들어오니 강아지 장난감,강아지 밥그릇등 강아지 용품이 많았고, 유리창에 갇힌 강아지들이 있었다.

 ...유독 마른 강아지가 눈에 띄었다. 그 강아지를 꺼내 언니가 안아보았다. 그 강아지가 언니의 손을 핥았다.? 귀여웠지만 한편으론 불쌍했다.

 그 강아지를 선택하였다.

 강아지용품들을 사고 병원에들려 이것저것 하다가 집에갔다.

 차에서 가족들과 이름을어떻게 지을까 고민했다.. 오빠가 ''라온이어때'' 라고 하였다. 나는 마음에들었다. 가족들도 마음에 들어하는것 같았다

 그래서 라온이가 되었다..

 집에왔다. 울타리를세우고 안에 장난감과 침대를 넣어준뒤 라온이를 넣고 밥과 물을준뒤 재웟다.

 새근새근 자는모습이 너무 예뻤다.

 

 (라온이의 이름이 될뻔한 이름: 미정이,감자,호식이,꿀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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