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5학년 2반

5학년 2반
  • 선생님 : 홍영재
  • 학생수 : 남 15명 / 여 6명

놀이공원 체험학습

이름 회장 전지영(jessica) 등록일 21.10.12 조회수 22

   2019년 10월이 끝나갈 즈음, 학교에서 광주패밀리랜드를 가게 되었다. 기쁜 마음으로 친구들과 함께 등교를 해 교실에서 이야기를 했다. 놀이공원에는 어떤 다양한 놀이기구들이 있을지, 어떤 놀이기구를 탈지 등등 설레는 마음에 계속 이야기를 했다.

   9시 쯤, 우린 학교를 나와 버스를 탔다. 버스를 오랜만에 타 재미 있었고 즐거웠다. 친구들과 같이 얘기도 하고 끝말잇기, 아이엠그라운드 등도 하면서 가 더욱 더 가는 길이 즐거웠다. 그렇게 얘기하고 있을 때 드디어 기다리던 광주패밀리랜드에 도착했다. 나는 아까 교실에서 같이 다니기로 했던 친구들과 모였다. 

    제일 먼저 우린 바이킹을 향해 뛰어갔다. 표를 끊고 바이킹을 탔는데, 타는 순간 엄청 짜릿했고 친구들과 같이 타 더 재미있었다! 소리를 꽤애애애액 지르며 탔다. 나와 한 친구는 재미있어 "와~!" 이렇게 말하며 탔지만, 옆 셋 친구들은 울고 욕하며 소리지르면서 탔다. 너무 시끄러웠지만 즐거웠다. 시원한 바람이 내려갈때 불어 더 시원했다.

   바이킹을 탄 후 우린 음식을 사먹었다. 친구들과 먹어 더 맛있었다. 나는 핫바를 먹었고 친구들은 다른 음식을 먹었다. 우린 로켓도 타고 그네, 그리고 여러가지 놀이기구를 탔지만 그 중에서 더 재미있었던건 통나무360도 도는 놀이기구 재미있었다. 울퉁불퉁한 길을 친구들과 쓔욱 내려가 차가운 물을 맞아 더욱 시원하게 보냈다. 360도 도는 놀이기구를 탔을 땐 떨어질 줄 알았지만 다행히 그런일은 없어서 괜찮았다.

   재미있게 논 후 1반 2반이 모두 모여 점심을 먹었다. 집에서 부모님께서 만들어 주신 김밥과 다른 친구들의 김밥도 뺏어먹어 더욱 맛있었다. 선생님들과도 같이 점심을 보냈다.

   그렇게 재미있었던 놀이공원에서 더 놀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학교에 다시 가야 했다. 그래서 다시 버스를 타 친구들과 무슨 놀이기구를 탔는지 등을 얘기한 뒤 또 게임을 하니까 금새 학교에 도착했다. 수고해주신 기사님께 인사한뒤 내렸다.

   친구들과 오랜만에 놀아 더 재미있었고 다음에도 또 함께 같이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친구들과 같이 해 더욱 재미있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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