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6-1 = OH!

휴식과 평화가 있어 행복한 6-1
  • 선생님 : 송준민
  • 학생수 : 남 13명 / 여 11명

스펙타클 3회 - 피카츄의 편지

이름 변준석 등록일 19.05.28 조회수 11

지우야... 짐에 좀 가자... 엄마가 해준 된장찌개 먹고 싶어...

솔직히 5년 넘게 부려먹었으면 보내줘야 하는거 아니야? 너 때문에 철장행도 되보고 납치도 되보고

기절도 했다. 고생 그만 하고 집에 가고 싶다. 조심해. 조만간 너네 집에 경찰들이 들이 닥칠거야. 그건 보내주든 보내주지 않든 변함이 없을거야 수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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