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오늘은 내가 수원 왕갈비통닭에서 수원왕갈비통닭으로 튀겨지는 날이다. 사장xx는 전화가오면

"지금가지 이런맛은 없었다 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 ~~~"를 무한반복한다 저말이 끝나고 나는 튀겨질테니 그때까지

내 지난 계생을 생각해봐야지... 뷁쀌뺠뀱뷁~~~ "10개월전"쀠얄~~쀠얅 오늘은 내가 태어난 이다. 엄마아빠가 교배를 해서

내가 태어난거겠지?크흠... 방금 막 태어났는데 이런 색각을 하다니 역시 난 전재야 춧!(나천재: 오 마이 Good김치!)

근데 추워죽겠네 힝

"2개월"드디어 털도 보송보송하고 몸크기도 커지고 역시나야 크~ 근데 10개월이되면 치킨이 되는 닭도 있다는데

나같은 천재닭은 치킨이 되지 않을꺼야 ~

"4개월"오늘은...엄마아빠가 교촌치킨으로 팔려가 후라이드,레드콤보로 튀겨졌다고 닭뉴스에 나왔다...나도 저렇게

팔려가는 걸까...?아니야 나같은 천재닭은 튀겨지지 안아 킄 "8개월"오늘은 내누나 꼬쀍누나가 BHC로 팔려가

뿌링클이 되엇다고 신문에 나왔다...이런X같은 "10개월"오늘은 내가 팔려간다 이런 닭같은 나도 뉴스에 나오겠지?

(엄마 나 방송탓어!)드디어 도착했다 이곳은?! 수원왕갈비통닭 들어가니 "이것은 갈비인가...~~~)거리고 주방에는

양파냄새가 가득햇다 오늘 난 튀겨지고 나는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