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4반

저것은 넘을 수 없는 벽이라고 고개를 떨구고 있을 때

담쟁이 잎 하나는 담쟁이 잎 수천 개를 이끌고

결국 그 벽을 넘는다.

(도종환의 시 '담쟁이 중에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지금, 여기에서 최선을 다하는 32명의 친구들이 모여있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기!!
  • 선생님 : 윤나정
  • 학생수 : 남 16명 / 여 16명

가정학습 중인 4반 제자들에게(윤나정 선생님이)

이름 윤나정 등록일 20.03.25 조회수 33

3월이 훌쩍 지나가고 있구나. 학교에서 학생들을 만나지 않고 지나가는 3월은 선생님도 참 낯설고 당황스럽단다. 너희들도 주어진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할 지 힘들어 하고 있지? 그래도 온 나라가 온 국민이 힘든 시간이니 힘내고 할 수 있는 노력들을 해보기로 하자. 과목별로 여러 학습 과제들이 제시되고 있으니 잘 살펴서 개학 후에 차질없이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해 주기 바란다. 건강 조심하고 4월 6일에 기쁘게 볼 수 있기를...(담임 인사를 얼굴도 못보고 하게 될 줄이야..)     

이전글 e-학습터 사용 설명서(학생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