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피아노 학원이 끝나고 할머니 집으로 왔는데 윤서가 누워서 무슨 주스를 들고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거 먹어" 나는 윤서의 말을 따라 그 망고 주스를 먹었다. 망고 주스를 잡자 냉장고에서 바로 꺼냈는지 아직도 주스는 차가웠다. 표지에는 망고가 그려져 있고 망고 것으로 노란색과 파란색이 섞여져 있었다. 망고 주스 표지에 붙어 있는 빨대를 떼어 비닐을 까고 빨대 넣는 구멍에 빨대를 꼿아 먹어 봤다. 망고 맛이 그데로 있었고 차가웠다. 망고에 달달 함은 너무 맛있었다. 망고에 설탕을 많이도 뿌렸는지 아주 달달 했다. '너무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