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 이젠 심심해진 방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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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권예리 | 등록일 | 22.08.04 | 조회수 | 11 |
아침에 일어 났다. 옷를 입고 밥을 먹었다. 방학인데 딱히 할게 없었다. 첫날에는 엄청 기쁘고 집에서 놀아야지 하면서 행복한 생각을 했는데, 이제는 친구들을 만나고 싶고 심심하다. 방학 날 내가 조금만 지나면 친구들하고 놀고 싶다고 생각할 걸 알았지만 이렇게 금방 방학이 질릴순 몰랐다. '아 오늘은 뭐 하지?' 심심해서 밖에 나가서 강아지야 놀기도 하지만 그것도 이제 질린다. 도대채 왜 그렇게 할게 없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요즘 날씨도 우울하고 비가 온다. '아 기분도 우울한데 왜 날씨까지..' 하지만 이러고만 있을순 없다. 그래서 다시 활기차게 일어난다. 일어나도 진짜로 할게 없어서 문제다. 그래서 집에서 할 수 있는 것을 많이 찾아본다. 하지만 막상 방학이 끝나며 왠지 방학이 더 늘려졌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왜 그러는 걸까? 정말 희한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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