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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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4일 새우 볶음 밥

이름 서진서 등록일 22.08.04 조회수 11

엄마가 아침에 새우 볶음밥을 해주 셨다. 내가 냉장고에 있는 캐찹을 꺼내 새우 볶음밥에 조금 조금씩 뿌렸다. 숟가락으로 한입 떠 먹으니 캐찹을 골고루 안 섞었는지 캐찹이 몰려 있어서 소금을 먹은 것 처럼 짰다. 캐찹이 안 펴진 쪽을 또 먹어 보니 살짝 밋밋 했다. 이번엔 같이 잘 섞여있는 쪽을 먹으니 이상하게 또 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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