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에 가자 사람이 별로 없었다.
"머지 사람들이 없지? 아 맞다 방학 해서 늦게 와도 대구나"
그리고 시간이 흘러 서야 사람들이 오기 시작했다. 선생님들도 왔다. 샘들도 왔겠다 정인이 형이 공기 하자고 했다. 나도 했다.
"아니 원석이 형이 공기 잡을 때 입이 튀어 나와" 나는 그 모습이 웃겨 죽는 알았다. 하지만 우리가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