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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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이름 김영광 등록일 22.07.21 조회수 21

팀을 짜고 농구를 했다. 갑자기 내 얼굴에 농구 공이 부딧 쳤다 나는  화가 머리 까지 차 올라 있었다 나는 영훈 이가 일부러 내 얼굴에 넌 진 것 같았다 그게 아니  였다 영훈 이가 태경이 한테 페스를 주 다가  맞은 거 였다.  나는 그것도 몰 모르고 화만 냈다 영훈아 미안해  

 

 

 

체육 시간에 학교 강당에서 남자애들과 함께 농구를 했다. 체육샘이 팀을 짜라고 했다. 현수는 태경이와 팀이 되고 싶어 했던 눈빛 인거 같았다. 나는 운이 좋게 태경이 팀이 되었다. 농구를 잘하는 현서도 있었다. 현수는 자기 팀이 너무 싫다고 팀을 다시 짜라고 했다. 하는 수 없이 팀을 바꿨다. '안돼..나 태경이 팀 하고 싶은데..' 아쉽게도 이번엔 태경이 팀이 되지 않았다. 그래도 허현서가 우리 팀 이어서 좋았다. 체육샘은 우리와 멀리 떨어져 있어 일단 이 팀끼리 농구를 시작했다. 애들은 농구를 시작하기 전과 시작한 후의 눈빛이 완전 달랐다. 그때 갑자기 내 얼굴에 농구 공이 빠르게 부딧 쳤다.  

"으악!" 너무 아픈 나머지 나도 모르게 눈물이 쏟아졌다. 나는 눈물을 그친 뒤 나를 맞춘 친구에게 화를 냈다. 하지만 그 친구는 나를 무시하고 농구를 했다. 하지만 내가 화를 내야할 필요는 없었다. 알고 보니 영훈이가 태경이 한테 패스를 주려 다가 내가 맞은 것 이였다.  나는 갑자기 영훈이 에게 미안해져 지금이라도 달려가 사과를 하고 싶었다. 그때 체육이 끝나는 종이 울렸다. 나는 영훈이의 눈치만 살피며 결국 사과를 하지 못 했다. 영훈아 내가 그땐 내가 미안했어. (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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