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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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이름 백민구 등록일 22.07.21 조회수 20

두레가 끝나고 체육을 했다. 체육쌤이 오자 오늘은 뭘 할 건지 쌤이 말했다. 우리는 농구를 했다. 팀은 나랑 현수랑 영훈이랑 하다가 체육쌤이 팀을 바꾸라고했다. 팀은 나랑 태경이랑 영찬이랑 영훈이다. 우리팀은 패스를 하면서 골을 넣다. 내가 골을 넣으면 나는 행복하다. 계속하다 보니 내가 실력이 늘어나는  것같은 느낌이 든다. 하다보니 시간이 지났다. 우리는 교실에 갔다.교실에 가서 수학을 풀었다.

 

두레시간에 피구를 하며 놀다가 종이 쳐 두레시간이 끝났다. 가방을 들고 땀이 범벅인 채로 교실로 갈려고 했는데 어떤 소식이 들려왔다. 방짜쌤이 "애들아 오늘 체육이야 강당에 있어" 너무 기분이 좋았다. 난 체육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체육 쌤은 먼저 계셨고 여자애들은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 체육샘이 "애들아 여자애들 오기전에 오늘 뭐할 것 인지 정해." 우리는 농구로 결정하고 체육이 시작됐다. 팀은 3명 4명으로 나뉘었다. 내 팀은 현수, 영훈이었다. 상대는 영광, 영찬, 현서, 태경이였다. 시작 우리 팀 부터 공격을 시작했다. 근데 나에게 패스를 주지 않았던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전엔 가만히 서서 지켜보니 주질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마구마구 휘젓고 다니니 팀이 마음 편하게 많이 준다. 그리고 슛이 처음엔 막 좋지 않았는데 이제 하다보니 감이 잡힌 모양이 였다. 곧이어 우리는 팀을 바꿨다. 체육샘이 바꾸라고 하셔서다. 우리는 팀을 바꿔 나, 영훈, 태경, 영찬이었다. 우리는 팀플레이가 척척 맞혀갔다. 체육이 끝나고 난 땀으로 목욕을 한 정도 였다. 어쨌든 농구는 내게 괜찮은 스포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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