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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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강민경 등록일 22.07.20 조회수 8

하교 갈려고 엄마차 앞에 서있었다. 고개를 살짝 내리니   벌이 나를 쳐다보았다. 벌이 나를 쏠 가봐 가만히 있었다. 게속 쳐다 보길래 다른자리로 이동했다. 이동한 자리엔 다른벌이 있었다. 짜증났다. 학교도 가야 하는데 벌이라니. 다시 생각 해보면 벌이 날 더 무서워한다. 당당하게 문을 여렀다. 벌이 날아갔다. 벌이 날라가는게 보였다. 내 마음이 시원해졌다. 갑자기 "벌은 시근중 먹이네~" 라는 말이 튀어나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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