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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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권예리 | 등록일 | 22.07.19 | 조회수 | 7 |
어제 아침에 일어나니 목이 뻐근했다. '이상하다..' 그레서 목 스트레층을 했다. 근데 아픈 쪽으로 갈수록 통중이 왔다. "아야!" 마치 목을 바늘로 찌르는 것 같았다. "엄마! 나 목에 담이 온것 같아!" 엄마는 파스를 들고 내게 왔다. "잠을 잘못 잔거 아니야?" 엄마가 말했다. "그런가..?" 엄마께서 파스를 붙쳐주섰다. 붙이니 파스가 내 목을 마치 얼름이 있는 것처럼 갑자기 목이 시원해졌다. 시간이 지나자 목이 좀 괜찮아 졌다. 근데 파스를 때면 조금 아팠다. 할수없이 저녁에 파스를 붙이고 잤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목이 어제보다 한결 나아졌다. 다시 목 스트레스를 해보았다. 다행이 어제 처럼 아프지 않았다. 목에 담이 온건 이번이 처음이야서 좀 당황했다. 그레도 빨리 나아서 다행이다. 근데 담이 또 올수도 있다고 했다. 나는 그 한마디에 충격을 받았다. '이 아픔이 또 올수도 있다니..' 다음에는 담이 오지않도록 조심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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