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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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8일 덜덜 떨리는 날

이름 서진서 등록일 22.07.18 조회수 12

오늘은 피아노 학원에 가는 날. 오늘은 피아노  학원에서 포엔즈를 하는 날이다. 내 짝꿍 지아와 함께 연습을 했다. 선생님 들어 오셔서 "너내는 포앤즈 촬영 해도 돼지 않아?" 선생님이 말하자 내가 "네" 라고 말했다. 우리는 같이 촬영실로 틀릴까봐 덜덜 떨리며 들어가 연습을 잠깐 할려는데 지아가 말했다. "촬영실이 이렇게 무서울지 몰랐어." 지아가 말하자 내가 "그러니까." 라고 대답했다. 선생님이 들어 오셔서 우리는 연습을 멈추고 선생님이 말했다. "애들아 선생님이 잠깐 말하고 시작 하는 거야." 우리는 같이 "네" 라고 말해다. 나는 틀릴까봐 무서워 점점 몸이 떨리고 다리에 쥐가 난 것 같아 다리에 힘이 빠져서 피아노에 페달을 못 눌를것 같았다. 한 번이라고 틀리면 내 마음속의 그런게 싫어 틀리는게 너무 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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