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물놀이를 했다. 신나는 마음으로 물 총에 물을 담았다. 또 할 생각이니 좀 무서웠다. 일단 옆 에있는 여자 친구들을 물 총으로 쌌다. 예들이 아팠는지 "아!"
라는 소리를냈다. 쏘는게 재미 있어져서 무서뭄이 사라졌다. 자신감이나 방짜샘 한테 공격했다. 그리고는 튀었다. 마지막 남은 물은 현서한테 뿌렸다. 물을 다시 채웠다. 지희 뒤를 살금살금 가다가 영광인줄 알고 쌌다. 얼굴을 보니 영찬이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