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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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윤지희 | 등록일 | 22.07.10 | 조회수 | 11 |
현장학습을 바다로 갔다. 바다를 두리번두리번 살펴보왔다. 갯벌이 너무 길어서 물이 안보였다. 우리반은 갯벌 앞에 까지 왔다. 여기 까지 오는데도 힘들었는데 더 힘들어 지겠다.하지만 수영을 더 많이 하기 위해서 다시 걸었다. 중반까지는 무릎과 발목 사이 까지 빠졌다. 여기는 별로 힘을 안 줘도 돼서 괜찮았다. 중반이 넘어가자 갑자기 발이 푹 빠진다. 수영복은 어느새 진흙에 염색 되어 드러워졌다. 나는 벗틸만 했는데 근데 가현이가 걱정됐다. 가현이를 예리와 내가 받쳐 주며 갔다. 가현이가 15초에 두번 푹 빠진다 난 잡초 뽑는 것 처럼 가현이를 뽑아 주었다.그러게 개고생을 하며 물이 있는곳에 도착했다. 어찌 물에서 있는 것 보다 갯벌에서 있던 시간이 더 많았던 것 같다. 그분 탓이 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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