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 선생님 :
  • 학생수 : 남 0명 / 여 0명

7월8일 겟벌 지옥

이름 서진서 등록일 22.07.08 조회수 14
체험학습으로 바다를 갔다. 바다에 가보니 바닷물이 저 멀리 있었다. '저 땡볓에 바다로 언제가.' 이런 생각을 하니 더 힘들었다. 그레도 난 바다로 뛰어갔다. 바닷물이 시원하다고 생각하니 더 바다로 가고 싶었다. 달려도 저 멀리 있는 바닷물에는 아직 닫지도 않아 너무 힘들었다가 힘을 내어 갔다. 좀 더 멀리 와보니 겟벌에 물이 너무 많아 질벅질벅 거렸다. 아쿠아슈즈를 벚고 바닷물로 갈 마음을 먹고 겟벌로 들어 갔다. 그 겟벌 지옥은 끝이 없었다. 밖에서 볼때는 별로 안 먼데 진짜로 가보면 끝이 없다. 진흙이 차가워서 시원하긴 했는데 무릅까지 진흙이 들어와 못나올까봐 좀 무서웠다. 그레도 열심히 힘을 내어 겟벌 밖을 나오려고 애를 섰다. 점점 발에 힘이 풀려 주저 앉았더니 무릅이 진흑에 빠져서 나오기가 힘들었다. 힘든고비를 넘어 바닷물이 있는 땅으로 나와 아주 재밌게 놀았다.
이전글 7월 8일 체험학습
다음글 7월7일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