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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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영광 | 등록일 | 22.07.01 | 조회수 | 11 |
할머니가 자두 나무에 있는 자두를 따오셨다. 할머니 이 자두 우리 집 자두지 너무 맛있다. 바구니를 보니 썩은 자두가 엄청 많이 있었다. 으액 이 자두 먹으면 죽겠다. 자두가 맛있지만 썩은 자두는 죽어도 맛었는것 같다.
할머니께서 자두 나무에 있는 자두을 따오셨다. "할머니 이 자두 우리집 자두지? 너무 맛있겠다~" 바구니를 보니 썩은 자두가 안 썩은 자두보다 많았다. '뭐야! 이정도면 내 배도 못 채우겠네..' 짜증이났다. 안 썩은 자두을 먹을려고, 자두를 이리저리 보며 신중히 자두를 골렸다. 골른 자두를 한입 먹어 봤는데, 자두 밑에서 벌레가 나왔다. 나는 자두에서 벌레가 나오자마자 입안에 있던 자두를 뱉으고, 먹던 자두을 창문 밖으로 힘껏 던졌다. "아 뭐야!" 마치 똥을 밟은 것 처럼 기분이 더러웠다. 썩은자두들에 생김새는 다양했는데, 하나는 모양이 둥글런 모양이면서도, 살짝 네모하게 생겼다. 신기 하게 생긴 자두를 먹고 싶었지만, 썩어서 못 먹었다. 아쉬웠다. 그리고 자두가 맛있었지만, 썩은 자두는 죽어도 안 먹고 싶었다. (예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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