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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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7일 발표한 날

이름 서진서 등록일 22.06.27 조회수 10

오늘 다모임을 했다. 우리는 자리에 앉고 다모임이 시작 됐다. 저번주 금요일에 하다말은 화산의 숙을 주제로 이어서 하고 있었다. 먼저 복불복 가위바위보를 했다. "너무 가위바위보만 하면 질리거 같다."는 가운이 언니에 말을 듣고 복불복 가위바위보를 업그레이드 해서 한다고 하자 나는 업그레이드를 할 생각을 했다.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사람이 물총을 쏘고 이긴사람이 막으면 돼겠다.' 나는 그 생각이 들자 예리한테 공유를 하고 손을 들고 발표를 했다. " 가위바위보를 할때 진사람이 물총을 쏘고 이긴사람이 막는거 걸로..." 한번에 삭 말하자 기분이 너무 후련하고 뿌듯했다. 그다음에 가현이가 용기를 내어 손을 들고 발표 했다. "물총을 2개를 놔 하나는 물이 들어있는거랑 하나는 물이 없는걸로..." 말하자 가현이도 나랑 똑같이 마음이 후련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다음 다른 게임 종목을 할때는 예리가 발표을 하고 지희도 발표를 하니 정말 내가 다 속이 후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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