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화요일 방과 후를 하는 날이다. 우리는 먼저 Way back home을 연주했다. 좀 길어서 힘들긴 했지만 재밌었다. 우리는 그렇게 차근차근 다른 곡들도 마져 연주 했다. 나는 왠지 칼림바를 칠때면 한 친구가 잘못 치면 왠지 쓰러진 친구를 일으켜 주듯 다른 친구들이 괜찮다고 그 소리를 가려주는 것, 같았다. 또 칼림바를 칠때면 복잡한 일도 잊어버리고, 마음이 편해 지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