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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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감자 왕감자

이름 김영찬 등록일 22.06.21 조회수 8

오늘 센터에서 감자를 캐러 갔다. 감자를 캐자 아주 작은 감자가 많이 나왔다. 나는왕감자를 원해서 깊이 땅을 팠다. 이제 큰 감자가 나오기 시작했다. 나는 뿌리를 잡고 세게 잡아 당겼는데 왕감자가 나왔다. 내 손만한 감자였다. 나는 더 열심히 팠다.파고 파고 계속 팠는데 왕감자는 나오지 않았다. 감자를 열심히 캐다보니 벌써 두박스를 채웠다.난 더 캐고 싶었는데 박스가 없어서 더는 못 캐 슬펐다.                  -------끝-------

 (영찬)

 

오늘 센테에서 감자를 캐러 갔다. 캐도 캐도 작은감자 밖에 안 나왔다. "난 왕감자를 원했는데.." 서운했다. 그래서 왕감자가 나올때 까지 땅 파고 또 팠다. 

그런데! 큰 감자가 땅속에서 "나 좀 꺼내줘!~" 라고 하는 것 같았다. 나는 왕감자가 반가워서 감자에 뿌리를 잡아 땡겼다. 근데! 너무 쎄게 당겼는지, 뿌리가

끓어졌다. 어쩔수 없이 손으로 감자를 캤다. "윽!" 드디어! 감자에 본 모습이 나왔다. "야호~!" 뿌듯했다. 또 왕감자를 캐기 위해 더 열심히 땅을 팠다. 하지만, 아까처럼 큰 왕감자는 흑적조차 안보였다. 할수없이 지금 내 눈에 보이는 작은 감자들을 박스에 넣었는데, 두 박스나 채웠다. 햇빛이 챙챙 해서, 네 몸이 찜질방에 있는 것, 같았다. 그래도 두 박스나 채워서, 기뻤다. (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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