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떨리는 마음으로 버스를 타고 서천 국립생태원에 도착했다. 설명을 어떻게 할까? 정말 기대에 부풀려 있었지만, 기대에 결과는 처참했다.  내가 설명만 할려고하면 다른데 보고있고 자꾸 쪼르르 달려간다. 전혀 생각 못했지만, 그래도 웬만한 설명은 했지만 전혀 안들었을 것이다. 그래서 하는 수없이 애들이 들리게끔 선생님에게 설명을 했다. 시간은 너무 느리게 갔고 결국 다 돌았을땐 30분이나 남았다. 극지관을 또 갔다왔는데도 시간은 많이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