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센터에서 정인이 형과 비행기를 접어 날렸다. 첫번째 게임에서 내가 먼저 던졌는데 운이 좋게도 물운덩이로 안 빠져서 다행이었다. 이번에는 정인이 형이 던졌다. 근데 왼쪽에 있는 가리막 너머로 슝 들어갔다. 그게 너무 웃겨 정인이 형과 나는 웃음을 터트렸다. 이제 누가 더 멀리 날렸는지 확인을 했다. 다잉히 내가 이겼다. 이 흐름을 타 세번째 게임까지 이겨서 좋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