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에서 센터 차를 타고 인라인 타는 데로 왔다 너무 기대되고 설렜다 그런데 다칠 수 있으니까 보호장치를 입었다 이제 놀 수 있어 인라인 탈 수 있는 곳으로 뛰어 들어갔다 처음엔 아주 신나고 재밌었지만 점점 허리가 아파지고 다리가 번개 맞은 것처럼 너무 아팠다 그래서 쉬는 의자에서 물을 먹고 좀 쉬었다 또 다 나은 거 같아서 인라인을 또 탔다 계속 탈수록 갑자기 발 왼쪽이 따가웠다 하지만 그냥 탔다 인라인 타는 시간이 끝나고 너무 아쉬운 마음으로 갔다 센터로 와서 밥을 먹고 정인이 형이 종이로 공을 만든 걸로 놀고 자전거 타고 집에 갔다 집에 와서 왜 다리가 아팠는지 봤다 양말을 벗어 보니 너무 놀랐다 왜냐하면 물집이 크게 생겨 있던 거 였다 조심조심 다니려고 했지만 물질이 터졌다 이젠 난 망했다 하고 신대 위로 올라가 침대로 쾅쾅 쳤다 너무 아팠기 때문이었다 물집이 터지니 따 갖고 물 같이 생긴게 나왔다 제 빨리 휴지를 갖고 와 물집에서 나온 물을 닦았다 지금은 다 나았지만 한 개가 또 터지면 난 이제 망했다 끝 너무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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