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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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일 영화관

이름 이가현 등록일 22.06.02 조회수 9

센터에서 관광버스를 타고 영화관, 인라인 스케이트장을 간다고 했다. 버스안에서 짝꿍 강희 언니랑 수다를 떨고 있으니 시간이 빨리 간 것 같았다. 그때 선생님이 내리자고 했다. 

"다 왔다~!" 너무 설렜다. 근데 뭔가 익숙한 곳 같았다. 알고보니 예전에도 영화를 보러 여기로 왔었던 거다. 영화관 의자에 앉고 영화가 나올때 까지 기다렸다. 금대 영화가 시작되었다. 시작 처음 영화를 보면 재미없는데 계속 보다보면 재미있어진다. 영화에 나오는 인물들 중에 엄청귀여운 동물이 나와 저학년 여자 애들이 "와...귀여워~". 영화를 보는내내 지루할 틈 없이 너무 재미있었다. 저렇게 귀여운 동물을 실제로 본다면 쓰다듬어 보고고 싶었다. 이번 영화는 처음 보는거라 더 새로웠다. 다른 영화들도 봤었지만 지금까지 봤던 것 중엔, 오늘 본 영화가 제일 재미있었던 것 같았다. 시간이 흐르고 난 뒤 이젠 밥을 먹으러 가야하는 시간이 되었다. 메뉴판을 보니 맛있게 보이는 스파게티가 있었다. 음식이 나오고 맛을 봤다. 내가 생각한 맛은 아니지만 그래도 은근 맛있긴 했다. 내 앞에 볶음밥도 있어 한번 먹어보았다. 근데 아까 스파게티보다 더 맛있었다. 근데 너무 배불러서 먹기 싫었다. 영화관에서 재미있는 영화도 봤는데,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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