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화관을 가는 날이다. 엄마가 12시 30분쯤에
간다고 했다. 아직 가지도 않았지만 상상만으로도
재밌을것 같았다. 영화 쥬라기 공원을 본다고 했다.
공룡들이 나와서 좀 무서울것 같았지만, 다른 영화들은
재미없을것 같아서 그냥 보기로 했다. 전 학교에서
쥬라기 공원을 봤는데 조금 본 거라서 왠지 새롭고 재밌을 것 같다. 12시 30분이 빨리 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