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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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식물과 인간의 차이가 뭔지 알아?" 아빠는 표정을 찡그렸다. 

"아빠? 몰라? 내가 알려줄게. 아빠 봐봐 식물은 자기가 포도당을 만들 수 있어 근데 사람은 못 만들어 왜일까?" 내 말이 끝나자 마자 아빠는 답을 알고 있다는 듯 말했다.

" 식물은 광합성을 할 수 있잖아" 

"그럼 식물 안에서 살고 있는건?" 

"엽록소" 아빠가 이걸 알고 있으니 식물과 인간의 공통점도 알 것 같았다. 

"아빠! 그럼 이제 식물과 사람의 공통점이야 봐봐 사람이 밥을 먹으면 포도당이 돼 그럼 그 포도당이 사람의 혈과을 통해서 포도당을 주고 에너지가 돼 식물은 포도당을 만들고 체관을 통해 포도당을 나누어줘" 아빠는 졸립다고 했다. 

"그럼..! 아빠 이거는 알았어?" 

"아니 몰랐지~ 아빠 이제 자도 되지?" 나는 알겠다고 답한 뒤 마지막으로 아빠한테 "아빠! 그럼 아까부터 매가 한 얘기 해봐!" 라고 말했더니 아빠가 목소리를 높에 "아빠 좀 자자 아까 아빠 일 하고와서 힘들어" 나는 그 말을 듣고 서서히 방을 나가 주었다. 근데 설명하는게 뭔가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