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0일 오리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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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서진서 | 등록일 | 22.05.20 | 조회수 | 6 |
오늘은 마이산을 갔다. 먼저 마이산을 올라가서 이야기와 사진을 찍고 내려오는 길에 오리배를 탔다. 나와 태경이랑 같이 오리배 패달을 굴렸다. 처음에는 물에 빠질까 걱정이 한가득 있었는데 막상 오리배를 타보니 그 걱정이 조금씩 사라저 가고 있었다. 우선은 패달을 굴리는게 먼저여서 걱정을 할시간이 없었기 때문이다. 나는 패달을 굴리고 굴리고 있는데 분명 몸은 편안 했는데 다리가 무거운 아령을 들은 것 처럼 너무 힘들었다. 우리는 배를 돌려 패달을 굴리는 사람을 교체하고 다시 오리배를 타고 있었는데 조금 에들이 불편 해가지구 다시 사람을 교체 했다. 역시 답답한건 못찹는거 같다. 다리는 아펐지만 애들이 좋아하니까 기분이 좋았다. 다리는 힘들었지만 나는 너무 좋았다. 그리고 오리배 사장님이 운전을 잘 한다고 하니 기분이 키가 자라는 듯이 더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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