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2일 센터에서에 생일파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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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허현서 | 등록일 | 22.05.12 | 조회수 | 11 |
오늘 센터에서 생일파티를 했다. 생일 주인공은 가운이 누나였다. 책상위에는 케이크와 치킨이 먹음직스럽게 놓여 있었다. 최쌤이 케이크 초에 불을 붙이자마자 우리는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화음이 하나도 맞지 않아 여기가 시장통인가 싶을 정도로 시끌벅적했다. 한편으론 노래를 부르는 내내 촛농이 케이크에 떨어질까봐 마음이 조마조마했다. 드디어 촛불을 후~~~불어 껐다. 연기가 공중으로 떠올라 흩어졌다. 이제 먹을 시간, 하지만 왠지 계피맛이 날 것 같아 먹지 않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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