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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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2일 아침

이름 서진서 등록일 22.05.12 조회수 8
평소대로 침대에서 구무럭구무럭 거리고 있었다. 근데 엄마가 방으로 들어와 일어나라고 말했다. 나는 아직도 꿈나라에서 옷을 입고 있었다. 그때까지는 좋았는데 엄마가 다시오더니 일어나라고 또 말을 했다. 너무 힘들은 고통이었다. 머리는 '일어나야 하는데' 하지만 몸은 게으른 소처럼 일어나지가 않았다. 어제밤에 너무 늦게 잤나? 생각을 해보니 어제밤에 계속 자야 하는데 잠을 못자고 있었다. 왜 나는 눕자마자 잠이 안올까? 왜하필이면 오늘이 평일일까? 너무 싫었다. 오늘이 제발 주말이면 좋겠다. 아무튼 아침에 잘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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