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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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오늘 학교에 나온 짜장면 ****

이름 김영훈 등록일 22.05.11 조회수 9

오늘은 아주 맛있는 짜장면이 나오는 날이라 급식시간이 오기만 기다렸다. 드디어 수업이 끝나고 급식판에 짜장면을 받을 차례다. 눈물이 나 올 정도로 짜장면이 반가웠다. 마스크를 꼈는데도 고소한 냄새가 코끝까지 왔다. 마스크를 벗고 짜장면을 먹었다. 고소하고 짤짤했다. 김치하고 같이 먹었는데 너무나 잘 맞았다. 다 먹고 나서 짜장면을 또 먹을려고 했는데 나도 모르게 샘한테 검사를 받고 식판을 반납하고 있었다. 내가 왜 짜장면을 더 안 먹고 식판을 반납했는지 나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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