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9시 이니까 잠을 자라고 침대에 누워다 눈을 까고 잠이 올 때까지 기다려다 근데 계속 뭔가 으스스하고 귀신이 있는거 같아다 원래 귀신을 안 믿지만 그 기분이 오싹하게 들어다 발각라을 꼼지락 꼼지락 걸리고 손는 지진이 나듯 부들부들 떠려다 그 무서운을 극복하고 이제 진짜 잠라고 눈을 감고 잠에 들어다 꿈에는 악어가 나을 뚜러져라 쳐다받다 나도 악어을 뚜러져라 쳐다받다 갑자기 나한테 오 더니 이주 바늘같은 이빨로 나을 물을라고 하 순간에 잠에서 깨다 어차피 매일 이상한 꿈만 꾸니까 별로 안 놀랐다 다시 잠을 자다 2시간 지난나 그때 갑자기 눈이 떠졌다 어 나 잠고 있어는데 뭔지 하고 다시 꿈속으로 들어갈려고 하는데 꿈은 개뿔 그냥 밤을 샜다 하 12시에서 새벽7고시 까지 밤을 샜다 어디선가 와 진짜 잘 자다라는 소리가 들어왔다 그거 누나 아침 소리였다 나 제대로 못 잠는데 어깨가 망치에 맞은 거처럼 너무 아파고 허리는 누나에 불 주먹에 맞아 거처럼 아파다 다행히 30분이 지나자 아까보다 괜찮아다 어? 근데 나 원래 침대에서 잠고 있었는데 나 왜 떨어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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