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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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윤지희 | 등록일 | 22.05.06 | 조회수 | 7 |
아빠에게 아빠 아빠는 우릴 위해 새벽부터 나가서 일하셔서 온몸이 아플 텐데 아픈 걸 말도안하고 등그거하나 긁어 달아는데 귀찮아 하며 안해서 죄송해요. 그래도 앞으로는 아프다고 말도 하시고 조금조금 쉬어가며 하세요. 아빠 요즘들어 사춘기 인것같아 짜증을 좀 많이내요. 그러니 조금만 이해해주세요. 미안하고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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