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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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일 팽이버섯 ***

이름 권예리 등록일 22.05.02 조회수 11

피아노 학원이 끝난 후 할머니랑 마트에 들렸다. "뭘 사려고 하시는 거지?" 궁금했다. 할머니가 죽, 음료,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팽이 버섯을 샀다. 집에 가서 팽이버섯을 먹을 생각을 하니 설렜다. 집에 도착해 우리집 강아지 알콩이를 산책 시켜주고 있는데, "예리야~ 버섯 먹게 들어와~" 나를 부르는 목소리가 들렸다 "네~ 갈게요~" 알콩이랑 더 산책하고 싶었지만 어쩔 수 없이 들어갔다. 고소한 참기름 냄새가 온 집안에 가득했다. 

"우와 맛있겠다~ 잘먹겠습니다~" 팽이버섯은 요돌요돌 식감도 좋고 고추가루를 넣었지만 적당히 매워 맛있었다.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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