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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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아빠가 어린이 날 선물을 미리 사주셨다 **

이름 김영훈 등록일 22.05.02 조회수 12

학교가 끝나고 머리를 자르려고 봉동에 갔다. 사람이 너무 많아 기다리는 대신에 아빠랑 누나랑 떡볶이집으로 갔다. 떡볶이, 김밥, 라면, 음료수, 어묵을 사먺었다. 아빠가 "곧 어린이 날이니까 사 주는 거다" 라고 말했다. " 감사합니다."라고 말하고 먹었다. 다 먹고 나서 미용실에 가보니 아무도 없었다. 15분 뒤에 머리를 다 자르고 미용실 샘한테 '감사합니다' 라고 또 말을 했다. 아빠가 차를 타라고 해서 탔다. 밖에 풍경을 보며 갔다. 집에 다 왔나 하고 보니 집이 아니라 레고가게였다. 아빠가 갖고 싶은 걸 고르라고 했다. 바로 주저없이 큰 레고를 골랐다. 아빠가 어린이날 선물을 미리 산 거라고 말하셨다. 집에 와서 레고를 조립했다. 역시 어린이 날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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