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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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생신

이름 강민경 등록일 22.04.21 조회수 7

어재 아빠에 생신이였다. 돈이 없어서 사주는건 못해줬다. 색종이로 아빠가 좋아하는 무궁화를 접었다.접는 방직대로 꼼꼼하게 접어서 선물을 해줬다.  아빠가 기분이 좋으셨는지 회말고 환하게 웃으셨다.  웃는 모습을 보니 나도 몰르게 웃음이 나게됀다. "아빠가  좋으면  나도 좋아!"라고 말했다. "아빠도 민경이가  좋으면 다 좋아"아빠가 말했다. 그 말을 듯고 눈물이 났다.  왜 운지는 몰라도 아빠가 달래줘서야 그쳤다. 밤이돼고 아빠랑 침대에서 한몸이 됀듯 꽉 껴안고 코를 드르렁 거리면서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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