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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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내가 오늘은 요리사

이름 윤지희 등록일 22.04.18 조회수 9

학교를 다녀 오자마자 배가 고파서 먹을게 있나 찾아 보았다. 라면, 계란, 돌자반 등등이 있었다. 라면을 끓여 먹으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돌자반 나는 별로 먹고 싶지 않았다. 그때 내가 선택한게 계란탕이다. 계란 탕을 끓이면 시간도 별로 안 걸리니 참 좋다. 자 이제부터 윤지희 표 계란탕 레시피가 시작된다. 계란 세게, 간장, 들기름 만 있으면 된다. 먼저 계란 두 개를 톡톡 부딪쳐서 까는 순간 투명 비닐막이 껍질 과 함께 떨어져 나갔다. 두 개를 깐다음 젓가락으로 흰자와 노른자가 잘 섞어 지도록 촤촤촤 섞어준다. 그렇게 계속 섞다보면 손이 아프다. 라는 생각을 할 때 들기름과 간장을 동시에 조금씩 부어준다. 이번에도 또 다시 계속 비벼준다.그렇게 비비면 살짝 연한 갈색이 되는데 그때 계란 하나를 톡 가서 넣고 다시 섞어준다. 다 섞어 졌다면 전자레인지용 그릇에 쪼르르 붓고 뚜껑을 닫아 전자레인지에 3분 돌려준다. 이제 계속 기다려 주다 보면 삐삐삐 라는 소리가 들린다. 그때 전자레인지를 열고 계란탕을 꺼내 싹싹 비벼 준다 그리고 한입 하면 계란의 비린맛을 들기름과 간장이 잡아 주고 계란의 고소한이 일품이 아니다 난 엄마와 할머니를 닮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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