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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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 무서운 길

이름 2/24 등록일 22.04.12 조회수 7

학교 끝나고 버스를 타고 집에 오는데 맨날 마중나오는  엄마가 없었다. 그때부터 별별 생각이 다 들었다. " 만약에 저 나무들에서 괴물이 나타나면 어쩌지?"또는 "혹시 누가 날 따라오는건 아니겠지?" 그런데 가는길에 꽃이 보였다. 민들레 였다. 밝은 노란색이 정말 예뻤다. 꽃을 보고 한걸 무서움이 사라졌다. 다행이 집에 도착했다. 집에오니 천국 같았다. "휴~ 그레도 뭔일은 안 나타나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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