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어제 밤에 꿈을 꿨다. 학교에서 정인이 형이랑 영광이가 싸우고 있었다 .꿈속에서 영광이가 심한 욕을 했다. 정인이형은 화가 단단히 나서 어디론가 사라졌다. 영광이가 화를 풀고 축구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쾅 소리가 나더니 학교가 무너져 내렸다. 우리는 119에 신고를 해야 하는데 핸드폰이 없었다. 그 순간 방법이 떠올랐다. 걸어서 119에 가고 있는데  '빵빵' 차 소리가 들려왔다. 영채 형 큰 아빠 트럭 소리였다. 트럭 때문에 꿈에서 깨어났다. 더 꿈을 꾸고 싶었는데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