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오늘 버스를 타고 학교를 왔다. 우리반에 1층으로 가고 있었다. 한번 궁금해서 창틀을 보았는데 방짜샘 차가 안 와있었다. 교실로 올라가고 신발장을 봤는데 실내화가 없었다. 놀랐다. 난 "실내화가 없으니까 내가 1등이겠지"생각을 하고 교실로 들어갔다. 근데 가방이 두개였다. " 분명 실내화는 아예 없는데 왜 가방이 두개지 ?" 말이 저절로 뛰어 나왔다. 난 가방을 내자리에 걸어놓고 얘들을 찾으러 현수와 갔다. 5학년 반에는 없고 1학년 교실 뒷문에는 강민경 실내화랑 앞문에는 민구 실내화가 있었다. " 아~~ 얘들아 1학년 교실에서 놀고 있구나" 안 으로 들어가서 민경이와 민구를 끌고 다시 교실로 갔다. 교실에서 기다리니끼 영훈이가 오고 태경이가 왔다. " 태경이는 버스를 안 탔는데 " 를 생각하고 있던 도중 방짜샘이 오셨다. 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