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점심을 허겁지걱 먹은후 강당을 들어 가 보니 체육이엇다.강당 무대 위에서 기달리는데 벼리 샘이 말을 꺼넷다."애들아 꼬리 잡기 할레?"나는 들뜬 마음으로 네! 하고 말했다.나도 모르게 팀이 나눠저 있엇다.그런데 갑자기 1학년 아이들이 스몰스몰 강당으로 칩입 했다.나는 꼬리 잡기에 집중 했다.요리 조리 꼬리를 따고 뺏기고 그러다.1학년이 꼬리를 들고 출몰 했다.처음엔 1학년이 우스워 보였지만.운동 실력이 장난 아니였다.뒤로 살금 살금 다가다. 뺏으려고 하니 휙 돌더니 도망 쳣따.그레도 6학년 뺏겼다. 그러다 6학년 들이 밥을먹으러 갔다.우린 1학년과4학년으로 싸우기로 했다.나는 꼬리를 뺏으러 들어가니 무차별 적으로 꼬리를 뺏겼다.1학년 아이들이 나보다 운동을 잘하면 어쩌지?이런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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