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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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신현수 | 등록일 | 22.03.29 | 조회수 | 10 |
아침 축구를 하려는데 쌤이 말했다."1학년 아이들도 같이 할거야~"나는 장난 인줄 았앗다.그런데 밖에 나와서 공을 차고 있는데 1학년 아이들이 떼지어 몰려왔다.왜인진 모르겠지만 방가웠다.선생님이 축구를 같이 할거라고 들었는데 그게 진짜 일줄은 몰랐따.처음엔 다치면 어떻하지 공안줘서 삐지면 어떡 하지? 오만가지 생각이 들었다.그런데 내생각 가 다른게 애들이 너무 활발 적이었다.공을 체데한 약하게 차려고 했는데 1학년 아이 들이 집중 마크를 해 어려 웠다.세께 차서 1학년 아이가 맞고 울으면 미안해 지니깐 근데 내 생과 다른게 골대에서 자신에 몸을 날리면 적극적으로 참여 헤줬다.대단 했다.나는 1학년 떼 공을 무서워해 골키퍼 아니 공을 뺏을려고 나대지도 안핬다.그런데 1학년 아이들은 자신만만 하게 골을 요리조로 차고 어떻게든 공을 막았다.1학년 한테 까불면 안될꺼 같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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