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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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날

이름 허태경 3/28 등록일 22.03.28 조회수 14

토요일 아침 일어나서 엄마에게 가서 스케줄을 물어봤다. 하지만 들으면 안됐다. 스케줄이 어마어마 했다. 난 너무 충격 먹었다. 우선 농협를 가자고 했다. 

월급을 빼러 가는거다. 그동안 집안일 한걸 월급으로 받는데 그게 오늘인 것이다. 옷을 입고 농협으로 갔다. 엄마가 준 돈을 저금했다. 도서관에 가서 책을 반납하고 나왔다. 두군데밖에 안다녔지만  방전이 됐다. 그다음엔 치과를 가서 충치가 있는지 검사하고 나와서 밥을 먹었다. 난 로봇이 됐다. 밥을 먹을 땐  배터리가 충전이 됀거갔다. 결혼기념일이 코앞이라 백화점에 가서 선물샀다. 3시간이 훌쩍 간다. 너무 피곤했다. 간데가 10군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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