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학점심시간에 축구을 하고 들러가려 던 때였다. 선생님이 학교 앞 화단에 있는 꽃들을 보고겠었다. 친구들이 선생님 옆으로 몰려들었다. 

화단에는 이쁜꽃들이 참 많다. 복수초, 툴립, 딸기가 있다. 복수초는 옛날에 위봉사에 올라가면서 본 것이다. 그꽃은 아주 환한 노랑색이다. 튤립은 아직 다 자라지 않은 것 같다. 딸기는 살짝식 열매가 생기는것 같다.  '튤립이 다자라면 얼마나 이쁠까?'  '딸기는 또 얼마나 맛있을까?' 난  계속 생각 했다. 시간이 지나면 다 자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