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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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이름 신현수 등록일 22.03.22 조회수 16
아침에 일어나 보는데 모두가 자고 있었다. 그래서 시계를 봤는데 8:20분인 거다. 나는 속으로 놀랐다. 동생을 깨울 생각도 못하고 방으로 뛰어가 옷을 갈아 입었다.그리고 부모님과 동생을 깨웠다 "야!!너 미쳤냐? 아직 까지 안 일어나고 뭐해? " 내가 소리를 지르는 바람에 부모님이 모두 깨셨다. "엄마 아빠 안 일어나고 뭐해? 지금 시간이 벌써 8:30분이야" 가족들이 나를 어이없이 쳐다봤다. 그리고 핸드폰 시계를 보여 주며 말했다. "얘가 뭔 소리를 하는 거야 지금 7:32분이야!!" 나는 민망했다. 나는 말없이 잠옷으로 갈아입었다. 어쩐지 몸이 피곤하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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