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1 새로운 선생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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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윤지희 | 등록일 | 22.03.21 | 조회수 | 18 |
오늘 아침에 학교에 가니 애들이 있었다. 곧이어 방짜쌤이 들어오셨다. 몇 분 뒤 "선생님이 어딜 가야할거 같다. 조금 기다리면 어떤 선생님이 오실 거야 " 그 말을 듣고 '음? 어디 가시지? 코로나 검사 하러 가시나?' 내 마음은 궁금 반 황당 반, 한번에 많은 생각이 들었다. 그 순간 어떤 선생님이 오셨다. 그 선생님은 키도 방짜 선생님보다 크셨다. 어떤 선생님일까? 궁금했다. 새로 오신 교감 선생님이었다. 목소리가 특이하다. 어디서 들어본 목소리다 나는 생각했다. '음...어디서 들어봤지?' 너무 궁금하다. 그 다음에는 소서노를 읽었다. 나는 책을 놓고 와서 진서랑 읽었다. 다 읽고 나서 낱말을 교감 선생님이 골라 주신 걸로 작가 되기를 섰다. 내가 1등으로 섰다. 글도 다 섰는데 너무 심심했다. 선생님이 손을 씻고 줄을 서라고 했다. 나는 줄을 섰다. 밥을 다 먹고 나는 진서, 예리, 민경이랑 놀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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