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 선생님 :
  • 학생수 : 남 0명 / 여 0명

자가 키트 ******

이름 강민경 등록일 22.03.21 조회수 23

금요일에 선생님이  코로나 자가 키트를 주셨다.  토요일에 엄마가 자가 키트를 해 준데서 엄마가 올 동안 기다렸다.  엄마가 와서 자가 키트 봉지에 들어있는 면봉을 꺼냈다. 면봉을 코에  엄마가 넣어줬는데 너무 깁숙이 넣어서 그런지 아프고, 코피가 났다. 또 한쪽을 넣었는데 이번엔 코피 대신 기침과 눈물 3방울이 났다. 다하고 어떤 액체에 면봉을 넣고 흔들어 준 다음 면봉을 뺐다. 액체 컵을 뚜껑으로 닫고 자가 키트 동그란 곳에 액체를 넣고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 한 줄 음성이 나왔다. 너무 신나서 기분이 좋았다. 그래도 나가는 걸 자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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