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7 애가 왜 이러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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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윤지희 | 등록일 | 22.03.17 | 조회수 | 20 |
집에 오자 혜주가 "언니 초코볼 먹을래?" "응!" 나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대답했다. 맛있게 먹고 있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애가 나한테 뮐 잘못했나?' 갑자기 동생이 들어 와서는 또 자유 시간을 주고 같다. 윤혜주가 나한테 초코볼과 자유 시간을 준다는 것은 1년에 딱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일이다. 윤혜주가 초코볼이라면 환장을 하는데 이상하다. 뭐가됐든 고마웠다. 나도 뭐라도 주고 싶었다. 하지만 다 먹어버려서 없다. 혜주야 맛있게 먹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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