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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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김새론

이름 1/19 등록일 22.01.19 조회수 7

친척 언니가 놀러왔다. 집에만 있으니 너무 할게 없었다.

난 너무 심심해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우리 방방타러가면 안돼?" 

  난 정말 간절했다. 엄마에게 빌고 또 빌어서 간신히 허락을 받았다.

정말~ 기뻤다. 그 다음날 설레는 마음으로 눈을 떴다.

 점심을 먹고 방방을 타러 가는데 심장이 두근 두근 뛰었다.

그런데 방방에 도착 했더니 방방의 문은 닫혀있었다.

나의 두근 거리던 심장이 와르르 무너졌다.

실망이 내 온몸에 쌓인 날이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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